2024년 자동차 키워드 관련해서 글을 적어볼게요. 올해도 자동차 트렌드 흐름이 굉장히 빠르고 신선합니다.
인공지능 인기가 급상승하고 다른 산업에도 파생효과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우리 일상에 점점 더 접근하면서 활용도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는 하나의 분야에 다른 분야까지 접목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 같아요. 과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일 것 같네요.
물론 2000년대 초반에도 컴퓨터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앞으로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질 것이라 예측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후 확인해보니 컴퓨터가 많은 부분에 활용이 되지만 그래도 사람의 일자리는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동차 또한 지금까지 많은 발전과 과정을 거쳐왔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여겨졌어요.
지금은 하나의 자산일뿐만 아니라 자신감의 표현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수백가지라 정말 멋있는 자동차는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입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2024년 자동차와 관련된 주요 키워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2024년 자동차 키워드
어렸을 적 초등학교 그림대회에서 과학을 주제로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상상력이 풍부한 시절이라 마음껏 그렸어요.
하늘을 날아다니는 자동차부터 연료없이 움직이는 자동차, 사람의 생각을 읽고 자동으로 운전하는 자동차 등 다양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아무도 비웃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실현될 가능성이 지극히 낮았기 때문이에요.
아니면 현실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선생님들은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어른들 역시 그림 솜씨가 좋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지금 초등학생들은 어떤 그림을 그릴지 궁금합니다. 뉴스와 신문에서 과거에 그렸던 자동차들의 소식이 점점 들려오고 있지요.
머나먼 과거의 일이 아니라 불과 몇년 뒤면 정말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전기자동차
전기자동차는 우리에게 익숙합니다. 주변에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 모델을 자주 볼 수 있어요. 미국 브랜드외에도 우리나라 자동차 브랜드에도 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있다면 전기차 충전소도 생겼습니다. 동네 곳곳에 잘 찾아보면 있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내연기관을 가진 자동차와 다른 구조이기 때문에 사용에 따른 변화가 조금 있습니다.
기름을 이용해서 가는 자동차는 환경에도 좋지 않고 앞으로 고갈될 자원입니다.
그에 비해 전기는 만들어낼 수 있고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크진 않아요.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전기자동차의 단점으로 인해 우려의 말들이 많습니다. 일단 계절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여름이면 높은 온도로 인해서 자동차의 실내외 온도가 상승합니다. 전기자동차는 발열에 취약하여 화재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추운 겨울이면 방전이 쉬워서 운전 도중에 자동차가 멈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전기자동차의 발전은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취약점은 전기자동차가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 알려져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보완을 하기 위해 꾸준히 연구가 진행중이며 발전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전기자동차도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알려져 있지만 자율주행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그렸던 미래의 모습이 점차 실현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택시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어렸을 적에 보던 공상과학영화에 나올법한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이 적고 자동차 이동량이 줄어드는 새벽에 자율주행 자동차를 임시 운행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얼마뒤면 정말 대중적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운전을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이 자동차를 구매하여 마음 편하게 출발지와 도착지를 이동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시에 과실여부를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 법적 문제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주 발생하는 작은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도 중요합니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고 가는 도중에 길을 찾다가 멈춘다면 생각치도 못한 문제에 직면할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많은 상황을 가정하여 임시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해요.
도로상황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정말 많기 때문에 테스트를 거친다고 해도 모든 문제 상황을 다 해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람의 안전과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위하여 가능한 많은 가정을 직접 겪어보고 그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공유 자동차
한 때 공유 열풍이 분 적이 있습니다. 주방도 공유하고 여름철 휴가를 갔을 때는 집도 공유하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자동차도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없는 사람도 운전면허가 있다면 공유해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자동차를 구매한다는 개념보다 공유한다는 개념이 많이 퍼졌습니다.
여행지에 갈 때도 편하게 기차를 타고 가서 인근에 주차되어 있는 공유 자동차를 타고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가격은 조금 비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여러 사람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감도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자동차는 우리가 걸어서 갈 수 있는 정도보다 훨씬 더 멀리 가게끔 도와줍니다.
단점으로 이전 사용자가 정리를 하지 않았다면 불쾌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하고 난 뒤에는 기름을 충전해서 반납해야 합니다.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충전하지 않으면 페널티가 부여됩니다. 관리가 소홀한 면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이 사용하기 때문에 운전 습관에 따라서 자동차가 고장이 나기도 합니다.